배우 주윤발(저우룬파)의 건강 이상설이 불거졌다
홍콩 배우 주윤발이 뇌졸중 투병 후 중태인 상태로 알려졌다.
홍콩 배우 주윤발(周云發)이 뇌졸중으로 쓰러진 뒤 혼수상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심각한 건강 상태는 COVID-19와의 싸움에서 발생한 합병증의 결과로 여겨집니다. 연예계에서 사랑받는 주윤발은 최근 영화 ‘북경신인’ 홍보에 적극 나섰으나 지난 7월 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모든 활동을 취소했다.
80~90년대 홍콩액션의 탑스타 부터 헐리우드에서의 성공
주윤발은 1980~1990년대 영화 ‘영웅본색’, ‘첩혈쌍웅’, 종횡사해’ 과 같은 흥행작품에 출연하며서 홍콩 액션 영화의 탑스타였다. 그는 또한 영화 ‘와호장룡’, ‘도신’, ‘황후화’, ‘캐리비안의 해적-세상의 끝에서’, ‘코드네임: 콜드워’, ‘조조-황제의 반란’, ‘리플레이스먼트 킬러’ 등으로 할리우드에서도 성공한 배우였다.
사회에 대한 공헌과 자선, 유산
2018년 주윤발은 56억 홍콩 달러(약 7억 2천만 달러)의 전 재산을 자선 단체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하면서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이 특별한 자선 활동은 팬과 대중 모두에게 깊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주윤발은 자신의 재산이 절대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 겸손하게 말하며 막대한 부를 축적하는 것보다 평화롭고 만족하는 마음가짐으로 사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그는 자신과 아내 천후이롄이 세상을 떠난 후에도 그 재산이 사회 발전을 위해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결혼한 지 30년이 넘은 부부는 아내인 천후이롄이 가슴 아픈 유산을 겪은 후 아이를 갖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러한 개인적인 비극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사회를 위한 자선 활동과 헌신을 확고히 유지했다.
주윤발 건강 우려
주윤발의 건강이 위독하다는 소식으로 팬들과 연예계에서 큰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그는 최근 출연작 ‘별규아도신’ 홍보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그의 열정을 보여주고 있었다. 팬들과 다정하게 소통하며 사진을 찍는 등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모든 홍보 행사를 취소해야 했었다. 그의 건강이 악화되어 뇌졸중과 혼수 상태에 까지 이르자 그의 팬들과 관계자들 모두 큰 우려와 회복을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미치는 영향
연예계에서 주윤발은 존경받는 배우이자 진정한 프로로 추앙받고 있다. 또한 그의 영화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은 많은 예술가들의 롤 모델이 되고 있다.
주윤발의 엄청난 인기와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대한 공헌은 전 세계적으로 큰 영향을 끼졌다. 스크린에서 그의 존재감과 카리스마는 아시아 뿐만 아니라 전세계 관객에게 큰 발자취를 남기고 있었다. 그에 대한 슬픈 소식에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전세계 팬들의 회복을 위한 응원과 기도의 메시지가 계속해서 퍼지고 있다.
뇌졸중으로 쓰러진 주윤발의 위독한 모습은 연예계에 충격을 안겼고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다. 배우로서의 주윤발의 발자취와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그의 헌신은 영원히 소중히 유산으로 여겨질 것이다. 팬들과 동료들의 쏟아지는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는 그가 전 세계에서 얼마나 사랑받고 있는 존재임을 증명하고 있다.
부디 잘 회복해서 다시 팬들 앞에 나와 그의 미소를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